제목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탄자니아 기술교육 ODA 사업 착수조사 완료
작성일
2026.04.03
작성자
산학협력단(부서홈)
|모로고로 폴리텍대학 설립 본격화… 산업 수요 기반 교육모델 구축 착수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산학협력단(단장 이종성)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탄자니아 모로고로주 폴리텍대학 건립 및 기술교육훈련 사업(PMC 용역)」과 관련하여,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약 2주간 현지 착수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조사는 모로고로 지역에 설립 예정인 폴리텍대학의 교육과정, 실습환경, 산업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 기간 동안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탄자니아 교육부(MoEST), 직업훈련청(VETA), 직업교육품질관리기관(NACTVET) 등 정부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KOICA 및 주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Morogoro Vocational Teacher Training College(MVTTC), Institute of Construction Technology(ICoT), Sokoine University of Agriculture(SUA) 등 주요 교육기관과 산업체를 방문하여 현지 기술교육 및 산업 환경을 면밀히 조사하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건설, 기계, 자동차, ICT, 메카트로닉스, 농업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실무형 기술 인력 부족 문제가 공통적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존 직업교육기관의 교육이 이론 중심으로 운영되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의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부천대학교는 향후 모로고로 폴리텍대학을 산업 수요 기반 실습 중심 교육 체계로 구축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OJT)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무형 기술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SIDO(Small Industries Development Organization)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가공–창업을 연계하는 실습 모델 구축 가능성을 확인하고,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기반 교육 체계 구축 방향도 도출하였다. 부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착수조사를 통해 모로고로 지역의 산업 구조와 기술 인력 수요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기술교육 모델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중간기술자 양성을 통해 탄자니아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약 5년간 추진되며, 부천대학교는 폴리텍대학 설립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 ▲교재 및 교수자료 개발 ▲교원 역량강화 ▲산학협력 기반 취·창업 지원 체계 구축 등 기술교육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대학교는 그간 아이티,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르완다,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직업교육 ODA 사업을 수행하며 국제개발협력 역량을 축적해왔으며, 이번 탄자니아 사업 역시 대학의 현장 중심 기술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부천대학교는 KOICA 등 국제협력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모델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